사진= 영화 ‘엽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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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지 식사를 요구하지만…”
곽부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웅대림이 “성 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지난 5일 “웅대림이 3일 한 의류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해 성 접대 제안을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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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수년 전 한 집배원이 편지를 전해줬는데 사흘 동안 시중을 들면 81만 위안(약 1억 5000만 원)을 준다고 써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연예계도 말이 아니구나”,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정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몰랐다”, “쉬운 발표 아니었을 텐데 웅대림 솔직하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서 한 중국 기자는 “곽부성과는 잘 지내느냐”라고 웅대림에게 묻자 그녀는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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