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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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남다른 수집가임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1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서 ‘별걸 다 모으는 남자’로 등극했다.
이날 김성주-진수정 부부는 별걸 다 모으는 남편과 그것이 늘 불만인 아내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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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진수정은 김성주의 물건을 버리지 못해 불만이었다.
이날 진수정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생전에 김성주에게 선물했던 정장 두벌이 옷장을 많이 차지해 남편 몰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김성주는 아내의 고백에 크게 놀랐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