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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이 캐릭터 헬로키티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최홍만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월요일 코너 ‘현장취재! 스타워즈’에서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와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최홍만은 짐승남 포스와 어울리지 않는 헬로키티 마니아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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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꿈꿨던 소망이 헬로키티 매장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하루 종일 헬로키티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최홍만의 남다른 ‘헬로키티 사랑’은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중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이트’와 사랑에 빠져 ‘십덕후’란 별칭까지 생긴 이진규 씨와 비교될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서 한 여성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사건에 대한 심경도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