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김혜선(사진= 타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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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배우 김혜선이 생애 첫 노출 연기를 시도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그에게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며 화끈한 연애담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데뷔 후 첫 노출 연기를 감행한 김혜선은 “만약 여배우가 벗기만 하는 영화였다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다”며 “하지만 박헌수 감독의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김혜선은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채 고민하다가 ‘연애’를 해보라는 주변의 조언에 훈남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는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을 맡았다.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김혜선이 이번 영화에서 ‘올누드’, ‘정사신’ 등 수위 높은 노출신을 과감하게 시도했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변신 기대된다”, “항상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만 맡으셨는데… 너무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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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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