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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유하나(25)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26)의 ‘닭살커플 셀카사진’ 이 화제다.
유하나는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함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아’이란 글과 함께 이용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머리를 맞댄채 다정한 연인 포즈를 연출했다. 또 장난스런 표정으로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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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유하나와 이용규는 12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