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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5월17일

입력 | 2011-05-17 03:00:00


SK가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2위 LG가 20승 대열에 두 번째로 합류한 한 주. 6위 롯데도 이대호의 2경기 연속 홈런 등 4승 1패로 상승세. 반면 3위 두산은 외국인투수 니퍼트와 페르난도가 2패에 그쳤고 타선마저 침묵하며 1승 4패로 하락세. 사장과 단장을 전격 교체한 한화는 주간 5할 승률(3승 3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

<야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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