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신문의날 표어… 백기현씨 작품 선정
심사위원들은 이 표어에 대해 “얼핏 평범해 보이면서도 읽을수록 운율과 메시지의 조화가 맛깔스럽고 뉴스와 분석, 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정’자로 풀어낸 재치가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표어 부문에는 1428건이 출품됐으며 김근영 씨(23·부산 영도구)의 ‘신문에게 묻습니다 진실로 답합니다’와 오가영 양(공주신월초 6·충남 공주시)의 ‘믿어요 신문을 알아요 세상을’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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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4월 6일 오후 3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