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임명된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포스코 제공
정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급격히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다문화가족포럼이 우리 사회가 좀 더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현안 과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임명된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