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이나 인형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여고생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고생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다" "포토샵으로 원래 모습을 전부 바꿨을 것"이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사람 실물과 같은 크기의 인형을 연상케 하는 한 중국 여고생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확산됐다.
사진 속 왕지아인은 가녀린 팔다리에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 인형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왕지아인은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