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北 포격 민간인 사망자 시신, 내일 육지로 이송

입력 | 2010-11-24 22:01:46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 2명의 시신을 내일 중 육지로 옮길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옹진군은 시신을 연평도 연평보건소에 안치한 뒤 25일 경찰 과학수사대가 검시를 마치면 관용선을 이용해 인천 시내 병원 영안실로 옮길 계획이다.

앞서 오후 3시 20분 경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 공사현장에서는 김치백(61, 인천시) 씨와 배복철(60, 인천시)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숨진 이들 2명의 유족들은 25일 오전 배편을 이용, 연평도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굉음 터지자 코앞에서 승합차 날아가…아찔”☞ 말년휴가 짐 싸놓은 徐병장, 하루 앞두고 참변☞ 백악관 “오바마, 北 연평도 도발에 격노”☞ 이스라엘 “미친 北체제 쓰러뜨려야” 원색비난☞ “DJ-盧정권, 北 우라늄 개발 사실 알면서도 묵인”☞ 진료과목이 수두룩…병원간판의 ‘진실’ 아십니까☞ “종이책 싸게 구워드립니다” 아이패드 신풍속☞ 왜 우리 아저씨들은 소녀시대에 열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