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오건호-최시원.
광고 로드중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대만의 F4 바네사 우(오건호)가 아프리카 기아를 돕기 위해 뭉쳤다.
한국 대만의 톱스타 3명은 아프리카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젝트 그룹 ‘서드 웨이브’(3rd Wave)를 결성, 10월 10일 첫 음반을 발매한다.
프로젝트 그룹 서드 웨이브의 첫 음반인 ‘아이 윌 비 데어’는 전곡이 영어로 되어 있으며 모든 음반의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긴급구호물품을 보내기 위해 사용된다.
광고 로드중
서드 웨이브에서 브라이언이 대부분의 보컬을 맡았고, 작곡가 쟈니 리는 음반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아이 윌 비 데어’에는 최시원의 보컬곡 ‘스위티스트 네임’ 바네사 우와 브라이언의 듀엣곡 ‘에브리싱 투 미’ 등 모두 11곡이 실려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