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반두비'에 출연한 신예스타 백진희(20)가 소지섭(33)의 '연인'이 됐다.
백진희는 최근 소지섭과 함께 코원 PMP 제품 광고에 출연하며 어린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
코원 측은 "그동안 소지섭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를 동반한 이미지를 표방하며 제품의 마케팅을 해 왔다. 하지만 이번부터 신제품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으려 했고, 고민 끝에 백진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아이시스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영화 '호야'와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촬영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