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록 그룹 연주자 이모 씨 등 연예계 인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올해 1월 중순 서울 광진구 이 씨 자택에서 IT업체 대표 박모 씨와 대마초를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일 배우 오광록 씨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김문생 씨를 구속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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