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이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내륙의 쿠르사니아에 걸프만 유전에서 뽑은 천연가스를 처리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 현대건설이 일괄도급(턴키) 방식으로 단독 수주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