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유병진)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30일 낮 서울광장에 바둑인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바둑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바둑 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바둑 교실, 프로 기사와의 지도 다면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또 가로 1m, 세로 2m 크기의 대형 바둑판 3개가 서울광장에 설치돼 국내외 프로 바둑 기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대국을 벌일 예정이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바둑 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바둑 교실, 프로 기사와의 지도 다면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또 가로 1m, 세로 2m 크기의 대형 바둑판 3개가 서울광장에 설치돼 국내외 프로 바둑 기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대국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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