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10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 및 브랜드 컨설팅 회사 ㈜굿지앤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1994년에 창립돼 지난해 한국능력협회로부터 편의점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된 보광훼미리마트는 전국에 3935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1조5000억 원에 달한다.
1997년에 창립된 굿지앤은 유명 유통업체의 상품을 기획 개발하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