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권위에 빛나는 엘리트의 등용문 제45회 동아음악콩쿠르의 본선 연주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8개 부문 총 346명의 참가자 가운데 1차 및 2차 예선을 통과한 41명이 출연해 작곡, 남자성악, 여자성악,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등 8개 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각 부문 1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드리며, 피아노 부문의 1위에게는 부상으로 영창음악장려상과 한인하상을 수여합니다. 아울러 남자성악 1위에게는 이인범기념상, 여자성악 1위에게는 정훈모기념상, 클라리넷 1위에게는 듀오음악상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합니다.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미래의 거장을 만나는 이번 연주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본선 일정
▽10월 25일(화) △작곡: 낮 12시 30분 △남자성악: 오후 2시 △여자성악: 오후 4시 30분
▽10월 26일(수) △플루트: 전 10시 △피아노: 오후 2시 △바순: 오후 8시
▽10월 27일(목) △오보에: 오전 9시 30분 △클라리넷: 오후 1시 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시상식=10월 27일(목) 오후 6시 세종홀 소연회실
◇입장권=1만 5000원(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동아일보사 사업국 문화사업팀(02-2020-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