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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21·사진)이 일본 예술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그때 난 죽기로 했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자살 기도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여자가 병원에서 한 청년을 만난다는 내용. 이완은 그림을 좋아하는 감수성 풍부한 청년 역을 맡았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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