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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심 분수대 겨울잠 깬다… 4월 1일부터 가동

입력 | 2005-03-22 18:01:00

서울광장 분수대


서울시는 분수대, 인공개울, 벽천 등 117개의 수경시설을 4월 1일부터 7개월 동안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가동시간은 하루 6시간. 이들 수경시설은 오전 7시 반∼9시 반, 낮 12시∼오후 2시, 오후 4∼6시 등 3차례로 나누어 가동된다.

특히 용산구 삼각지로터리 분수대, 한국은행 앞 분수대 등 조명시설이 설치된 52개의 분수대는 7, 8월에는 오후 8∼9시에도 추가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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