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동해 공해상에서 임무 수행 예정이었던 미국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호가 대지진으로 심각한 해일 피해를 겪은 동남아지역의 재난구조를 위해 급파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내년 초 동해 공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 호가 동남아지역 재난구조 활동에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주한미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내년 초 동해 공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 호가 동남아지역 재난구조 활동에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