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방(姜友邦·63)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초빙교수가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미술사를 연구하기 위해 ‘일향(一鄕) 한국미술사연구원’을 열었다.
강 교수는 1968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로 출발해 2000년 국립경주박물관장직을 그만두기까지 30년 동안 박물관에서 미술사를 연구했으며 ‘원융과 조화’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등의 책을 냈다.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강 교수는 1968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로 출발해 2000년 국립경주박물관장직을 그만두기까지 30년 동안 박물관에서 미술사를 연구했으며 ‘원융과 조화’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등의 책을 냈다.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