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들이 인질 34명을 억류하고 있던 사우디아라비아 호바르시의 오아시스호텔 옥상에 30일 사우디아라비아 특수부대원들이 헬리콥터로 투입되고 있다. 테러범 4명은 29일 아침부터 인질극을 벌이다 25시간 만인 30일 1명이 체포되고 3명은 도주했다. 호바르=알 아라비아TV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