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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우린 같은 학번”

입력 | 2004-05-21 21:15:00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왼쪽)이 21일 취임인사차 한나라당 천막당사를 방문해 박근혜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 의장은 이날 “박 대표와 저는 동갑내기이고 학번도 같다”며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다짐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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