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스 유니버스로 뽑혔던 러시아의 옥사나 표도로바가 자격을 박탈당함에 따라 2위였던 파나마의 저스틴 파섹이 24일 왕관을 물려받았다. 왼쪽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