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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퀘벡주 물맛이 세계 으뜸

입력 | 2002-02-25 18:10:00


캐나다 퀘벡주의 2개 도시에서 생산되는 물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물로 선정됐다.

23일 미국의 버클리스프링스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 물 시음회(BSIWT)’는 미국 스웨덴 등 구미 6개국과 미국 내 18개 주에서 출품된 물을 대상으로 4가지 항목별 최고의 물을 가린 결과 지역별 항목에서 캐나다 퀘벡주의 버라우트시와 세너터레시를 1, 2위로 선정했다. 또 생수 항목과 탄산염 생수 항목에서는 각각 스웨덴 모라르프의 아이스 미스트와 보스니아 테사니의 오아자 테사니가 각각 1위로 뽑혔다.

버클리스프링스(미 웨스트버지니아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