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25일(현지시간) 태평양 상공에서 미사일 요격 실험을 실시한다. 하와이에서 발사된 목표물을 격추하는 이번 실험은 미국이 추진 중인 미사일방어(MD)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다.
미 국방부는 “함상에서 발사되는 요격체를 평가하는 첫 실험”이라며 “특히 요격체 유도시스템의 성능을 중점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그동안 지상발사 요격체 격추실험을 해왔으나, 이번 실험은 순양함 레이크 이리 호에서 요격체가 발사된다.
워싱턴AP연합
미 국방부는 “함상에서 발사되는 요격체를 평가하는 첫 실험”이라며 “특히 요격체 유도시스템의 성능을 중점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그동안 지상발사 요격체 격추실험을 해왔으나, 이번 실험은 순양함 레이크 이리 호에서 요격체가 발사된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