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관(民官) 합동 경제대책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미국 테러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관련 업계로부터 수출의 어려움 등을 타개하기 위한 건의도 받을 예정이다.
진 부총리를 비롯해 경제부처 장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yhchoi65@donga.com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미국 테러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관련 업계로부터 수출의 어려움 등을 타개하기 위한 건의도 받을 예정이다.
진 부총리를 비롯해 경제부처 장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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