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11일 제21차 회의를 갖고 골프공 제조업체인 (주)볼빅 등 10개 기업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심사대상 기업은 볼빅을 비롯해 (주)케이씨아이, (주)젠네트웍스, (주)세림테크, (주)실리콘테크, (주)반도체엔지니어링, (주)아이젠텍 등 벤처기업 7개사와 (주)금화피에스시, (주)디지탈퍼스트, (주)쌈지 등 일반기업 3개사다.
이들 기업은 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다음달중 공모를 거쳐 12월중 등록할 예정이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