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는 15일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한 교전과 관련해 “북한의 행동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사태 진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국가안보위원회 P J 크롤리 대변인이 밝혔다.
크롤리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국측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는 바로는 이번 사건(북한선박의 북방한계선침범)은 연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크롤리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국측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는 바로는 이번 사건(북한선박의 북방한계선침범)은 연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