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27일 울산을 시작으로 12월5일까지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건설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권역별 공청회는 그린벨트제도개선협의회 위원이 발표하는 내용을 놓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올 연말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건설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권역별 공청회는 그린벨트제도개선협의회 위원이 발표하는 내용을 놓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올 연말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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