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주민들이 판교톨게이트 통행료징수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분당신도시 입주자대표 연합회는 18일 “11월1일 오후2시 분당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통행료 징수에 항의하는 ‘분당주민 걷기대회’를 가진 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분당신도시 입주자대표 연합회는 18일 “11월1일 오후2시 분당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통행료 징수에 항의하는 ‘분당주민 걷기대회’를 가진 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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