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모험가 스티브 포셋(54)이 12일 처음으로 열기구를 이용한 남대서양 횡단에 성공했다고.
7일 아르헨티나를 출발한 포셋은 남대서양 횡단에 성공한뒤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남동쪽 1천4백50㎞ 지점을 시속 1백82㎞의 속력으로 비행중인데 호주와 태평양을 지나 총 1만1천2백65㎞를 비행해 출발지인 남미로 귀환할 계획이라고.
〈AP〉
7일 아르헨티나를 출발한 포셋은 남대서양 횡단에 성공한뒤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남동쪽 1천4백50㎞ 지점을 시속 1백82㎞의 속력으로 비행중인데 호주와 태평양을 지나 총 1만1천2백65㎞를 비행해 출발지인 남미로 귀환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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