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데어 슈피겔은 이미 수백개의 교회가 종탑을 만네스만 모빌푼크 등 휴대전화 사업체에 기지국으로 빌려주었으며 각 교회들이 임대료로 연간 최소6천마르크(약 4백80만원)를 받고 있다고 보도.〈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