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과 자민련 김용환(金龍煥)부총재는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6·4’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연합공천에 대한 협상을 계속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조총재대행은 협상 후 “아직 후보등록일(19, 20일)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좀 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민련은 이날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강원 강릉에서 강원도 전진대회를 갖고 한호선(韓灝鮮)전의원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조총재대행은 협상 후 “아직 후보등록일(19, 20일)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좀 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민련은 이날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강원 강릉에서 강원도 전진대회를 갖고 한호선(韓灝鮮)전의원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