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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김포운항센터 준공…영상회의시스템등 갖춰

입력 | 1997-10-02 07:52:00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朴三求)은 안전 운항을 위해 영상회의시스템 및 종합무선통신망 시설 등을 갖춘 「김포운항센터」를 1일 준공했다. 2년4개월동안 4백억원을 투입해 완공한 이 운항센터는 좌석예약에서부터 위기관리까지 운항관련 모든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