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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의 절경, 보행약자도 즐기세요”

Posted April. 09, 2021 07:53,   

Updated April. 09, 20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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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가 10일 불암산에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전망대(사진)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중계동 노원자동차학원 뒤 불암산 힐링타운에 들어선 엘리베이터 전망대는 연면적 143.57m²에 높이 10m 규모로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기존 전망대보다 높이를 2m 이상 높여 주변의 수락산은 물론이고 도봉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노원구 구석구석을 조망할 수 있다.


박창규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