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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따복하우스 1만채 사업부지 확정

Posted January. 10, 2017 08:19,   

Updated January. 10, 2017 08:21

 경기도는 2020년까지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공급하기로 한 ‘따복하우스’ 1만 채의 사업 터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경기 21개 시군 총 1만27채로 경기 남부 34개소 6629채, 경기 북부 7개소 3398채다. 세분해서 보면 남양주 3개소 3100채, 화성 4개소 1367채, 수원 7개소 1282채 순이다. 공급유형별로는 신혼부부용 7000채, 장애인 등 주거약자용 800채, 기타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용 2200채 등이다.

 따복하우스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와 출산 자녀 수에 비례한 임대료 대출이자 감면 혜택, 전용면적 44m²로 넓은 육아 공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공공임대주택이다. 41개 부지의 83%인 8302채가 전철역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하며, 전철역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도 34%에 이른다.

 경기도는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 채에 대한 사업 승인 및 착공을 완료하고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후보지가 모두 확정된 만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경현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