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영정으로 돌아온 박영석 원정대

Posted November. 02, 2011 07:03,   

지난달 18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현지로 떠났던 가족들이 1일 오전 세 사람의 영정을 들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사진 속의 세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지만 입술을 굳게 다문 채 고개를 떨군 가족들의 표정에는 깊고도 무거운 슬픔이 배어 있다. 왼쪽부터 신동민 대원의 부인 조순희 씨, 박영석 대장의 장남 성우 씨, 강기석 대원의 동생 민석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