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남북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경인년()이 저물고 있다. 연평도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의 궤적이 그날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듯 하다. 신묘년() 새해에는 굳건한 안보로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박영대 sannae@donga.com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남북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경인년()이 저물고 있다. 연평도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의 궤적이 그날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듯 하다. 신묘년() 새해에는 굳건한 안보로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