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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최대 유선방송사업자 컴캐스트 동아미디어그룹 콘텐츠 미전역 방송

미최대 유선방송사업자 컴캐스트 동아미디어그룹 콘텐츠 미전역 방송

Posted November. 22, 2010 05:52,   

동아종합편성채널(동아종편)을 준비하고 있는 동아일보사가 미국 최대 케이블 유통망을 가진 컴캐스트 그룹과 손잡고 미국 내 콘텐츠 공급은 물론 채널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로 아시아 지역에 제한돼 있던 한류의 물결이 미국시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될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컴캐스트는 미국 전역에 2270만 명의 유선방송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컴캐스트는 지난해 11월 미국 3대 지상파 네트워크이자 메이저 영화배급사인 NBC유니버설 인수를 확정하고 현재 막바지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독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정책연구소에 따르면 12월에 인수작업이 끝나면 컴캐스트는 CNN의 타임워너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이 된다.

컴캐스트는 최근 동아일보사에 양사의 방송사업 협력과 관련한 공동협력양해각서(MOU)를 전달해 왔다. 공식 조인 행사는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갖기로 했다.



동정민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