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한국과 일본이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커다란 희생을 감수한 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영국 BBC 페르시아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상업적인 거래를 하는 한국과 일본 같은 나라가 제재에 동참한 것은 단순히 우리가 종용해서가 아니라 이란 정권이 핵무기를 추구해 역내 군비경쟁을 촉발하면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협을 미국과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이란제재는 미국만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란이 중요한 원유생산국임에도 여러 국가가 동참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영해 yhchoi65@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