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상황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오른쪽),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팀 이라크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이라크 주둔 연장설을 일축하고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전투병력 철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상황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오른쪽),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팀 이라크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이라크 주둔 연장설을 일축하고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전투병력 철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