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근처의 한 공원. 아이들이 눈으로 만들어진 요새에서 놀고 있다. 이번 폭설은 워싱턴 일대 연방정부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며 스노마게돈(snowmageddon)이라고 불렸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워싱턴에서 겨울올림픽을 열자는 이색 사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기록적인 폭설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근처의 한 공원. 아이들이 눈으로 만들어진 요새에서 놀고 있다. 이번 폭설은 워싱턴 일대 연방정부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며 스노마게돈(snowmageddon)이라고 불렸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워싱턴에서 겨울올림픽을 열자는 이색 사설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