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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수주 주역들 한국 원전산업 전망과 과제 좌담

UAE 원전수주 주역들 한국 원전산업 전망과 과제 좌담

Posted January. 01, 20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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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는 한국에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의 시작이다. 수주가 발표된 지난해 12월 27일을 원자력의 날로 정한다는 얘기도 있고 유공자를 포상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한다.

원자력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컨소시엄의 맏형 역할을 했던 한국전력의 김쌍수 사장, 높은 기술력으로 수주에 기여한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 브레인 역할을 한 원자력학회 박군철 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정부과천청사 지경부 장관실에서 만나 한국 원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선우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