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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억류 미 기자 석방하라

Posted June. 26, 20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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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모건 오디토리엄 강당에서 북한에 억류된 로라 링 기자의 남편 아이언 클레이튼 씨가 아내의 석방을 촉구하며 연설하고 있다. 클레이튼 씨의 뒤로 링 기자, 유나 리 기자의 사진이 보인다. 클레이튼 씨는 이날 언론에 아내가 21일 밤 전화했으며 목소리가 겁에 질린 듯 들렸다고 말했다. 두 여기자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집회에는 가족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