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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선거 참패 진땀 흘리는 브라운

Posted June. 09, 20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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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선거에서 사상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영국 집권 노동당의 당수인 고든 브라운 총리가 7일 오후 런던 동부 스트라트포드에서 열린 노동당 회의에서 눈을 감은 채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 브라운 총리는 당내 반대파 의원들로부터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퇴진하라는 거센 압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