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오른쪽)와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2시간 동안 쇠고기 정국 돌파를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양 정당의 원내 사령탑이 공식회동을 한 것은 18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다.
안철민 acm08@donga.com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오른쪽)와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2시간 동안 쇠고기 정국 돌파를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양 정당의 원내 사령탑이 공식회동을 한 것은 18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