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정상회의 해상경계 걱정마세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부산항의 해상 경계가 강화됐다. 2차 정상회의장인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에 31일 해경이 최신예 공기부양정을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대 7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함정은 M-60 기관총과 가스총을 장착하고 있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