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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용산시대 열리다

Posted October. 29, 200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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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의 새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한 28일 오후 전시실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만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새 박물관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줬다. 뒤로 보이는 것이 전통 성곽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박물관 본관. 길이 404m, 높이 43m, 연면적 1만4000여 평, 전시 면적 8100여 평으로 세계 박물관 가운데 여섯 번째로 크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