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와 유엔 등을 순방하기 위해 8일 출국한 노무현 대통령이 멕시코로 향하는 기내에서 생일(9일)을 맞아 동행 기자들이 선물한 축하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맛보고 있다. 부인 권양숙 여사가 이를 보며 웃고 있다.
석동률 seokdy@donga.com
중미와 유엔 등을 순방하기 위해 8일 출국한 노무현 대통령이 멕시코로 향하는 기내에서 생일(9일)을 맞아 동행 기자들이 선물한 축하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맛보고 있다. 부인 권양숙 여사가 이를 보며 웃고 있다.